108A7E693AAFA3DCA6047CE5596D039D :: 부천FC 서울UTD와 두 번째 연습경기 5-2 대승 :: 부천FC1995! 헤르메스! 유니티1997! 악덕사장과 함께하는 2009 Come Together BUCHEON! ::

BFC1995 뉴스2009/01/19 16:21

부천FC가 올해 서울 유나이티드와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나갔다. 지난 18일 10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는 35분씩 3피리어드로 진행됐다. 예상보다 포근한 날씨에 부천FC의 연습구장에는 지난주보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양 팀 선수들의 움직임 역시 한결 가벼웠다.


1피리어드 초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서울 선수들과 달리 부천 선수들의 움직임은 다소 무거워 보였다. 지난 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현욱과 베트남 프로리그에서 유턴해 올시즌 새롭게 부천 유니폼을 입게 된 서윤재(26), 그리고 작년 후반기에 합류해 좋은 활약을 보인 김대환(20)으로 포진된 미드필드 진은 밸런스가 무너지며 원만한 운영을 하지 못했다. 작년 시즌 종료와 동시에 부상을 입었던 마현욱은 지난 주 복귀 후 첫 경기를 소화했다.


전체적으로 활기가 없던 부천 선수들의 모습은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다. 우측 측면에서 땅볼로 크로스 된 공을 이날 수비수로 출전한 김진우(27)와 GK 박정태가 서로 처리를 미뤘고 쇄도하던 서울 공격수에게 손쉽게 선취골을 헌납했다.


기세가 오른 서울은 이번엔 좌측 측면을 돌파하여 크로스에 이은 득점으로 두 번째 득점을 성공 시키며 두골차로 앞서갔다. 새롭게 테스트해본 미드필드 조합에 만족하지 못한 부천 벤치는 1피리어드 후반, 오랜만에 출전한 김진명을 빼고 김태륭을 투입하며 미드필드 구성에 변화를 주었다.


교체에 따른 변화의 효과는 생각보다 빠르게 나타났다. 부천은 조금씩 패스성공률이 높아졌고 경기의 주도권을 찾아왔다. 1피리어드 종료직전, 한석진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태륭이 성공시키며 1피리어드가 종료됐다.

< 사진설명 : 서울과의 경기에서 두 경기 세골을 몰아친 김민우의 드리블링 >



2피리어드, 부천은 공격수 이병덕(28)을 빼고 돌아온 부천의 베르바토프 김민우(26)를 투입했다. 김민우는 작년 시즌 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후반기에 개인사정으로 팀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 김민우는 최전방에서 안정된 키핑을 선보이며 부천의 공격을 주도했다. 1피리어드와 달리 부천은 2피리어드 시작과 동시에 경기를 주도하며 서울을 강하게 압박했고 이 리듬은 결국 경기 내내 이어졌다. 2피리어드 초반, 서윤재가 미드필드에서 투입된 패스를 받아 GK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뽑아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민우가 밀어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김민우는 2피리어드 종료직전, 왼발 중거리슛으로 이날 본인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김민우는 서유와의 두 경기에서 3골을 성공시키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부천은 마지막 3피리어드에서도 정현민이 우측 측면을 단독돌파하며 팀의 5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5-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단독돌파로 팀의 마지막 골을 성공시킨 정현민 >



양팀 모두, 지난주 진행 됐던 첫 번째 연습경기보다 적은수의 인원을 교체하며 조금씩 틀을 갖추어 나가는 모습이었다. 전남 드래곤즈 출신 박문기(26)는 이날도 중앙수비로 출전해 수비를 이끌었다. 수원시청에서 컴백하는 채주봉(24)과 고양KB에서 영입된 이설민(25)까지 합류하는 수비진은 올 시즌 탄탄한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부천FC 1995 미디어 전태국 twinkle4868@hanmail.net (사진 : 최대성)

- " Come Together Bucheon " 부천FC 1995 http://www.bfc1995.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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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악덕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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